다양한 여름의 색,
여름 에세이 1주년을 기념하며
지난 8월 처음 써 내려가기 시작한 여름 에세이가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. 섬머필리아 여러분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 어느새 24편의 이야기가 모여졌습니다.
‘여름을 사랑한다’는 마음 하나로 모인 이야기들이 지닌 저마다 다른 색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.
<겨울이 오면 은은하게 빛났던 나의 여름방학을 다시 떠올리며
따뜻하게 마음과 몸을 잘 녹여봐야겠다. / 여름 에세이 episode. 8>
이 문장처럼 여름 에세이에 담긴 누군가의 기억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,
앞으로도 섬머필리아와 보다 더 다양한 여름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섬머필리아와 함께 써 내려가는
샤이샤이샤이의 여름 에세이를 만나보세요.